도서정보
- 저자 : 이태영
- 등록일 : 2006-10-18
- 출판사 : 추리작가협회
- 출판일 : 2009-12-21
- 공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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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제목 : 악마의 흥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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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용량
342k
대출현황
대출가능
예약현황
예약 (0)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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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악마의 흥정
┃ 지은이: 이태영
┃ 출판사: 명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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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 이 태 영>
- 47년생
- 홍익대학교 건축과 졸업
- 91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당선
-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원
- 주요작품: [오스트리아 빈에서
있었던 일]
[사이공 탈출, 그 이후]
[사담 후세인 암살]
<맛보기>
1990. 10. 30. 모스크바.
11월 7일은 공산 혁명의 기념일이다. 그래서 모스크바
의 붉은광장은 그 준비로 벌써 모습이 달라져 있었다.
칼 마르크스와 레닌의 대형 초상화가 내걸리고 붉은
깃발들도 요소요소에 꽂혀져 있었다. 그날은 기념 퍼
레이드도 있을 예정이어서 오후에는 군병력이 외곽에
서 퍼레이드 연습을 했다.
토풀리 가로수가 우거져 있는 모스크바의 강변, 그 강
변을 따라 붉은 광장과 마주보고 있는 오피스텔은 유
람선의 길목에 있는 호텔 부쿠레슈 곁의 건물이다. 그
창가에서 한국의 신문 특파원 오초환은 걸프전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고 있었다. 창밖으로는 9월에 첫눈이 내
렸지만 지금은 쾌청한 채, 강건너 크레믈린궁과 바실
리 성당의 우뚝 솟은 돔이 햇볕을 받아 반짝거리는 것
이 보였다.
동유럽에서 공산세력이 붕괴되고 있었고 소련 국내에
서도 그 여파로 세력 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었지만,
모스크바의 관심은 잠시 걸프해역에 가 있었다. 이라
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한 것이다. 이라크군은 8월 2일
새벽 2시, 20만 명의 병력에 3백여 대의 탱크를 앞세
우고 국경을 넘은 이래로 쿠웨이트 점령을 강변으로
유지시키고 있었다. 세계는 이 사건을 걸프전이라고
불렀다. 걸프전에 대한 소련의 선택은?…… 서울의 편
집부 데스크에서 오초환에게 주문한 기사 제목이었다.
오초환이 모스크바로 온 것은 겨우 1년 남짓 되었다.
동독, 헝가리, 체코슬로바키아, 폴란드 그리고 발칸반
도에까지 휘몰아치고 있는 변혁의 진원지가 바로 모스
크바였고 세계사의 목격자로서 하루하루 서울로 타전
하기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걸프전을
모스크바의 시각에서 바라본다는 것은 분명 또 다른
경험이기도 했다.
오초환은 작성된 원고를 대충 읽어본 후 미진한 부분
에 대해서는 형광펜으로 표시를 하고, 요점 부분은 다
시 붉은 사인펜으로 밑줄을 쳤다. 대충 하루 일
저자 소개
이태영(저자)
: 사랑하세요?
사랑에 빠졌습니다. 오늘은 기필코 그녀에게 고백할 겁니다. 당신에게…
사람보다 아름다운 무엇이 있다면 감히 말합니다.
이태영의 로맨틱 일러스트 만화.
온통 핑크빛에 물든 사람들과 초록바다. 요정이 말을 걸고, 물고기가 날아다니는 세상.
그런 상상 속에 아름다움이 한 폭에 정지 되어있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색채, 부드러운 감촉의 파스텔...꿈꿔 보셨나요?
꿈을 옮겨놓은 듯한 환상적인 그녀의 그림세상으로 지금 초대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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