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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는 데 남은 시간 - 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편지

    제목 : 너를 사랑하는 데 남은 시간 - 긴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는 엄마가 딸에게 전하는
            편지
  • 저자 : 테레닌 아키코
  • 등록일 : 2012-02-21
  • 출판사 : 이덴슬리벨
  • 출판일 : 2011-11-17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PC iPhone, Android Phone iPad, Galaxy Tab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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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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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아가야, 천국에서도 너를 사랑해!
흔히“아버지의 사랑은 무덤까지 가고 어머니의 사랑은 영원하다”고들 한다. 자신이 죽은 후에도 아이를 챙기고 싶은 마음에 암 환자인 아키코는 통증과 싸우면서 한 자 한 자 글을 써내려간다. 육신은 사라져도 활자로 아이 곁에 영원히 남아 있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죽음을 앞에 둔 환자지만 자신의 운명 때문에 아이의 미래까지 우울하게 만들 수는 없기에 글은 시종 따뜻하다.

1장에서는‘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신경쓸 가치가 없는 일은 철저히 무시하라’,‘돈을 쓰는 것에 대해’등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일과‘멋 부리기’,‘다이어트와 식습관’,‘생리와 몸의 변화’,‘사랑’,‘섹스’등 여자아이가 알아야 할 일을 조목조목 이야기한다. 잔소리도 설교조도 아닌 그야말로 가까운 언니처럼 열린 생각으로 충고해주는 젊은 엄마의 모습이다. 2장은 아키코 씨의 투병 일기를 담았다. 병이 악화됨에 따라 통증이 심해지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차라리 더 이상의 수술을 그만두고 싶다는 결심을 하기도 하지만, 아직 어린 유리치카를 생각하며 정신력으로 삶을 추스르는 강인한 어머니의 정신력이 돋보인다. 3, 4장은 일본판 편집자이자 발행인인 타지마 야스에가 테레닌 아키코와 남편 레오니드의 만남부터 결혼, 출산, 책을 엮기까지의 과정을 발로 뛰면서 취재해 엮은 글이다. 이 과정에서 『너를 사랑하는 데 남은 시간』이라는 책과 관련된 감동적인 일화를 소개한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36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여자,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세상을 관조하는 인간의 시선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후쿠오카의 작은 출판사에서 출간되어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이례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지금까지 50만 부 이상이 팔렸고 2012년 일본에서 드라마로 준비 중이다. 후지 TV 대표 프로그램인〈더 베스트 하우스 1, 2, 3〉 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는 슬픈 이야기 BEST’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인기 가수 카와구치 쿄고가 이 사연을〈너에게 남기는 편지〉라는 곡으로 만들어 부르기도 했다.

저자 소개

테레닌 아키코(저자) : 후쿠오카 시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IT 회사에 근무하다 러시아인 테레닌 레오니드와 만나 긴 연애 끝에 2002년 결혼했다. 임신 중이던 2005년 가을, 척수에서 악성종양을 발견하고 치료와 태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서 자신의 목숨을 태아의 생명과 바꾸고 암 치료를 중단한다. 그 후 2006년 2월, 딸 유리치카가 태어난다. 출산 후 암과의 싸움은 엄청난 고통이었지만 어린 딸과 하루라도 더 같이 있고 싶다는 일념으로 힘든 치료를 견뎌내던 중,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나씩 기록하기 시작한다.
이 글을 모아 2007년 가을 『너를 사랑하는 데 남은 시간』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낸다. 그러나 출간의 기쁨도 잠시, 다음 해인 2008년 3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목차

01 사랑하는 유리치카에게
02 힘겨운 투병의 나날들
03 한가족이 되기까지
04 또 하나의 이야기
옮긴이의 말
독자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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