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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보

저지르고 후회해도 결국엔 다 괜찮은 일들

    제목 : 저지르고 후회해도 결국엔 다 괜찮은 일들
  • 저자 : 이소연
  • 등록일 : 2017-02-10
  • 출판사 : 예담
  • 출판일 : 2015-07-04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PC iPhone, Android Phone iPad, Galaxy Tab

형태

XML

용량

475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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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좋았던 시간도, 나빴던 시간도,
결국에는 다 지나가고 추억이 된다”

‘나, 이 정도면 꽤 괜찮지 않아?’ 하고 으쓱할 때도 있지만,
‘나는 왜 이 모양일까?’ 하며 찌그러질 때도 있다.
우리 모두는 그러면서 살아가는 게 아닐지…….

우리는 살면서 끊임없이 무슨 일을 저지르고 후회하는 일을 반복한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도 있듯이, 어떤 일을 하든 항상 후회는 남게 마련인 듯하다.
그래도 이왕이면 하고 후회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렇기에 ‘하고 나서 하는 후회는 반성을 하게 돼서 앞을 보게 하지만, 안 하고 나서의 후회는 미련이 남아서 뒤를 돌아보게 한다’라는 말도 있는 게 아닐지.
후회의 과정은 때로 우리를 아프게 할지도 모르겠지만, 동시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그런 과정들을 거치면서 우리는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결국에는 다 ‘괜찮다’는 사실 그리고 ‘추억할 힘이 생긴다’는 사실이다.
이소연 KBS 드라마 PD는 전작인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지금 저지르지 않으면 후회할 일들』에 이어 이 책 『저지르고 후회해도 결국엔 다 괜찮은 일들』에서 한층 더 성숙하고 공감되는 인생의 장면들과 그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성숙해 나가는 인생의 깊숙하고도 사소한 장면들

우리는 살면서 많은 것을 했고, 많은 것을 바꾸었다. 그래도 늘 제자리만 맴도는 것 같아 자주 허탈함을 느끼기도 한다. 때론 뒷걸음질도 치고 제자리걸음도 했겠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다는 걸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실수도 실패도 많았지만, 배운 것도 얻은 것도 많았을 것이다. 무너졌을 때마다 새로운 시작이 있었을 테고, 그 과정 속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법을 고민해 왔을 테니…….
다양한 인생의 장면들 사이를 우리는 대체로 저지르고 후회하면서 걸어왔으며, 지금 이 순간도 그 길을 지나고 있는 중이다.

지금의 삶은 지난 생의 순간들이 쌓여 이루어진 것

여름에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은커녕 선풍기도 잘 틀지 못하는 그를 위해 얼음을 얼리며 ‘사소함 속의 큰 행복’을 느끼고, 혼자 떠난 여행지의 모텔 아주머니가 건넨 홍시에 울컥하며 ‘세상과 연결되는 경험’을 하고, 지독한 우울감에 빠졌을 때 친구에게 억지로 끌려 나간 연극 뒤풀이 자리에서 잊고 있었던 ‘사람들과의 떠들썩한 만남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끼며, 라식수술 이후 예전보다 훨씬 빈번하게 사람들과 눈을 맞추게 되면서 ‘눈이 세상을 보는 창일 뿐 아니라 내 속을 내보이는 창’임을 깨닫고, 소개팅 상대의 고급 자동차를 보며 처음 조우한 자신의 속물근성에 당황하고…….
지금의 일상은 지나왔던 그 순간순간의 풍경이 떠받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지금의 삶은 지난 생의 순간들이 쌓여 이루어진 것일 테니까, 삶을 밀어가는 힘은 ‘순간’에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살다 보면 비슷한 일들이 많이 반복된다는 걸 알게 된다.
그것에 대한 나의 달라진 반응으로 나의 성장을 가늠할 수 있다.

추천사

인생에서 가장 후회스러운 점은 ‘왜 더 일찍 내가 원하는 길을 찾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었다. 스무 살 때부터 많이 방황하다가 군대에 갔고, 많은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지금 와 생각해 보면, 그 기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
시간에 쫓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늘 변할 수 있는 내 모습을 찾고 싶다.
- 연우진(연기자)

살아감에 있어 겁이 좀 많아진 것 같다.
예전에는 혼자서 여행도 잘 다니고 했는데, 요즘엔 어떤 동기나 의미가 많이 필요해진다.
용기가 조금씩 사라지는 기분이랄까. 그래도 계속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보려 한다.
나는 아직 꿈이 많으니까, 힘들지라도 결국엔 다 괜찮을 테니까. - 남상미(연기자)

저자 소개

이소연(저자) : 현재 KBS PD로 재직중이다.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 《동안미녀》(공동연출), 《드라마 스페셜- 당신의 누아르》, 《총리와 나》 등을 연출

저서 :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공저), 『지금 저지르지 않으면 후회할 일들』 『드라마가 그녀에게』등

목차

들어가기 전에
우리는 지금 어디쯤에 있을까
문득 마주치는 어떤 사소한 순간
언제부터 어른이라고 할 수 있을까
그래도…… 꽤 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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