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제목 : 성공이 목표일지라도 행복이 우선이다 - 행복은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 : 김병완	등록일 : 2014-02-06
출판사 : 북허브	출판일 : 2013-03-21
공급사 :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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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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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성공해야 행복해진다고?? 행복해져야 성공이 따라온다!!
보통 사람들이 모르는 행복의 비밀 중의 하나는, 내일의 행복은 우리가 내일 이루는 성공 여부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 얼마나 행복한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의 행복이 미래 행복의 씨앗이 된다는 사실을 모른 채,
씨를 뿌리지도 않고 행복이라는 열매를 얻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 이 순간 행복하지 않다면 내일도 절대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행복의 최고 기술은 바로 현재, 즉 현금(現今)을 붙잡는 기술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한 것은 과거를 후회하고 미래를 걱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의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행복은 온전히 현재에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붙잡아서 누려야 한다.

성공과 행복을 위한 법칙
“성공해야 행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할 수 있다.”
“행복은 성공의 목적, 삶의 목적이 아니라,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필요한 수단이며 도구다.”
“오늘 행복하라. 그러면 내일 성공할 것이다. 성공은 오늘 행복할 수 있는 자의 것이다.”
이 책은 참된 행복과 성공의 길을 찾으려고 고민하거나 수많은 자기 계발서를 뒤적이는 독자들을 위해 쓰였다. 그런 독자들의 시간과 노력을 절약해 주어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자 하는 삶의 길은 행복만을 우선시하는 길이 아니다. 행복과 동행하면서도 목적지는 성공이다.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는 과거 사람들이 살아온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과 전략이 필요하며, 그러한 새로운 전략과 방법은 바로 이 책에서 주장하는 ‘행복 성공학’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어떻게 열심히 일하며 살까를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지금 이 순간 행복하게 살까를 고민해야 한다. 과거에는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는 사람이 성공했지만 이제는 그런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 더 성공하는 시대로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가 단기간에 성공한 것은 맛있는 커피를 팔았기 때문이 아니라, 커피를 마시며 감성과 영혼이 쉴 수 있는 제3의 장소를 팔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좀 더 파고 들어가 보면 바로 행복을 팔았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 즉 행복한 사람이 결국에는 성공을 이루게 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을 아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행복해지는 데는 연습이 필요하다.
과거에는 성공하기 위해서 장시간의 고통을 감내해야만 한다는 것을 진리로 받아들였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미래의 성공을 위해 현재의 고통을 참아 내는 전략을 구사했다. 하지만 이제는 성공하기 위해 더욱 삶을 즐기고 행복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오늘 행복하게 일하고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내일도 더 행복해지고 더 성공하게 된다.
오늘의 행복은 오늘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일의 행복의 씨앗이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 성공적인 삶의 토대가 된다. 더 나은 상황이 될 때까지, 더 출세할 때까지 행복을 기다리며 절대 미루지 말라. 그리스의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말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잘 나타내 준다. “나는 죽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슬퍼하며 죽어야 하겠는가? 나는 사슬에 묶여야 한다. 그렇다고 비탄에 젖어야 하는가? 나는 추방당해야 한다. 그렇다 해도 즐거워하고 만족스러워하면서 갈 수는 없는 것일까? 누군가 당신을 감옥에 가둔다고 할 때 당신은 뭐라고 말할 것인가? 당신은 내 몸을 감옥에 가둘 수 있지만 나의 정신은 제우스라도 억압할 수 없다.”

저자 소개

김병완(저자) : 대구 대건고, 성균관대, 삼성전자 공채 37기. 삼성 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6 시그마 전문가로 직장생활을 했다. 회사 생활에서 갑자기 인생의 길을 잃고 헤매는 자신을 발견하고, 과감하게 인생의 길을 찾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부산에 내려와 3년 동안 도서관에서 목숨을 걸고 책을 읽었다. 그렇게 3년 동안 읽은 책이 9,000권을 넘었다. 그리고 지금은 만 권을 충분히 넘었다.
중국 최고의 시인으로 시성이라 불렸던 두보(杜甫)는 ‘만 권의 책을 읽으면 글을 쓰는 것도 신의 경지에 이른다. 讀書破萬卷下筆如有神’ 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 데, 그의 말이 허투루 하는 말이 아님을 온 몸으로 경험한 사람이 바로 필자일 것이다.

누구나 만 권의 책을 읽으면 책을 쓸 수 있는 작가가 될 수 있다. 그것은 이 세상을 이해하고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해 주는 것 중에 책 보다 더 나은 것은 절대 존재 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은 책으로 대표작인 『48분 기적의 독서법』을 비롯해서, 『공부의 기쁨이란 무엇인가』, 『마흔 행복을 말하다』, 『단사리 마음혁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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