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저자 : 정두언
- 등록일 : 2012-02-21
- 출판사 : 나비의활주로
- 출판일 : 2012-01-17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제목 : 한국의 보수 비탈에 서다 - 희망의 비상구를 찾아서 | |
| |
|
|
| |
형태
XML용량
2198k
대출현황
대출가능
예약현황
예약 (0)
작품 소개
한국 보수의 위기론에 대한 명확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하며,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을 통한 상식이 있는 세상을 꿈꾼다!
《한국의 보수, 비탈에 서다》는 정두언 의원이 이명박정부 출범 이후 한국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한 이야기와 사회적 해결 방법, 그리고 국민을 향한 충정의 노력이 담긴 글모음이다.
왜 정두언 의원은 한국 보수의 위기를 말하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한국사회의 보수는 변화를 거부하는 기득권세력에 지나지 않음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정한 보수란 전통과 관습을 중요시하면서도 역사적 분기점마다 구질서에 집착하지 않고, 양보와 타협을 통해 시대적 흐름을 유연하게 수용하는 데 있다고 해법을 제시한다. 즉, 보수혁신과 진정한 쇄신이 따르지 않는 현 한국의 보수는 당연하게도 위기이자 비탈에 설 수밖에 없다고 진단을 내린 것이다. 그럼에도 비탈에 선 한국의 보수에 출구는 ‘있다’라고 말하며, 그것은 한국의 보수가 살아갈 방법으로는 오직 중도개혁과 보수혁신뿐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한국의 보수, 비탈에 서다》에서는 교육 문제, 감세 문제, 신자유주의 문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공정한 사회 등 진정한 개혁을 이루며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한 사람의 진지한 꿈과 실천이 담겨 있다.
저자 소개
정두언(저자)
: 2001년도에 초판이 나오고 최근 개정판이 나온 그의 첫 번째 저서 《최고의 총리 최악의 총리》는 비효율적인 행정 행태를 날카롭게 비평하여 정치인이 쓴 책으로는 최초의 베스트셀러였다. 또한 미국 조지타운대와 국민대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를 취득하고도 현재 방송통신대학교 영문과에 재학 중인, 항상 자신의 부족함을 채우고자 목말라 하는 ‘만년 학생’이기도 하다.
2000년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으나 2천여 표차로 석패하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서대문(을)구에서 대통령 탄핵의 역풍을 뚫고 한나라당 후보로 해방 후 처음 당선되었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강남 4구를 제외한 서울에서 최다득표율로 재선한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당시는 유일한 친이의원으로서 숱한 난관을 뚫고 정권교체를 이루는 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후 그는 누구보다도 편하고 화려한 길을 갈 수 있었으나 항상 불의와 싸우며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간 용기와 소신의 정치인이다. ‘야당보다 더 야당 같은 여당의원’이라는 평가를 듣는 그는 2010년 7?14 전당대회에서 숱한 견제를 뚫고 지도부에 입성했다. 최고위원으로서 그는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의 길을 줄기차게 주장하며 ‘추가 감세 철회’ ‘행정고시 폐지 백지화’ ‘외고개혁’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 ‘신공항 백지화’ ‘학교 주5일제’ ‘비정규직 대책’ 등 많은 일을 이루어 냈다.
항상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시대정신을 빠르게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탁월함을 인정받아 현재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당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책을 내면서
제1장. 한국의 보수, 비탈에 서다
01 보수정당의 생존전략 : 영국 보수당을 보면 답이 보인다
02 한나라당이 나아갈 길: 중도개혁과 보수혁신
03 왜 중도개혁인가 : ‘보수 강화론’의 허구성
04 21세기 보수주의의 가치와 신념
05 MB정부 위기의 진단과 탈출대책
06 위기의 보수, 비상구는 있는가 ?
제2장. 개혁은 멈출 수 없다
01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을 위한 큰 걸음
02 중도개혁과 보수혁신을 위한 투쟁
03 신자유주의에 대한 반성:
04 미완의 개혁, 외고개혁
05 추가 감세 철회, 왜 중요한가 ?
06 행정고시 폐지를 반대하며
07 비정규직 이대로는 안 된다
08 왜 국민경선 공천제인가:
09 왜 또다시 재벌개혁인가 :
10 다시 ‘공정한 사회’를 생각한다
제3장. 상식이 통하는 정치
01 변화의 최대의 적, 고정관념
02 최고의 족집게는 상식
03 우리가 본받아야 할 링컨의 리더십
04 우리는 왜 소통이 안 되는가
05 우리 사회의 소수자를 생각하며
06 다시 김대중(DJ)을 생각한다
07 ‘ 나는 정치가다’: 진정한 프로 정치인을 꿈꾸며
08 나의 정치역정과 정치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