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저자 : 류시화
- , 류시화
- 등록일 : 2006-10-18
- 출판사 : 나무심는사람
- 출판일 : 2009-12-21
- 공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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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제목 : 달라이 라마, 예수를 말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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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PDF용량
83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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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오직 하나의 '길'만이 진리일 수는 없다티벳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영국 카톨릭 신부들의 초청으로 사흘 동안 북런던의 한 대학에서 성경 사복음서에 담긴 예수의 가르침에 대해 강의를 했다. 성경에 대해 아무 것도 아는 것이 없음을 고백하지만 그는 철저한 불교 수행을 거친 지혜의 눈으로 성경에 담긴 메시지를 꿰뚫어본다.
저자 소개
류시화(번역자)
: 시인, 명상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된 바 있다. 1980~1982년까지 시운동 동인으로 활동했으나 1983~1990년에는 창작 활동을 중단하고 구도의 길을 떠났다. 이 기간 동안 명상서적 번역 작업을 했다. 이때 <성자가 된 청소부>,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티벳 사자의 서>, <장자, 도를 말하다>,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등 명상과 인간의식 진화에 대한 주요 서적 40여 권을 번역하였다.
1988년 '요가난다 명상센터' 등 미국 캘리포니아의 여러 명상센터를 체험하고, <성자가 된 청소부>의 저자 바바 하리 다스와 만나게 된다. 1988년부터 열 차례에 걸쳐 인도를 여행하며, 라즈니쉬 명상센터에서 생활해왔다.
가타 명상센터, 제주도 서귀포 등에서 지내며 네팔, 티벳, 스리랑카 여행집과 산문집을 냈다. 시집으로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잠언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과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인도 여행기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등이 있다.
달라이 라마(저자)
: 텐진 갸초 (Tenzin Gyatso) - 1935년 티베트 북동부 타스커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평화와 비폭력의 사신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과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제14대 달라이 라마. 1959년 중국의 티베트 점령과 함께 인도로 망명하여 인도 다름살라에 있는 티베트 망명정부를 이끌고 있다. 또한 티베트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교육, 문화, 종교 기구를 설립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티베트 민족의 정신적, 정치적 지도자로서 비폭력 평화주의에 입각한 독립운동을 주장하며 다양한 종교와 문화권간이 상호 존중과 이해를 강조해온 그는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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