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보
- 저자 : 흔글
- 등록일 : 2017-02-10
- 출판사 : 경향미디어
- 출판일 : 2016-07-27
- 공급사 : 우리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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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 제목 : 무너지지만 말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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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7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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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23만 인스타그램 유저들의 심장을 두드린 흔글의 감성글귀
소란스러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위로와
쓰려져도 괜찮으니 무너지지만 말자고 어깨를 다독이는 격려
당신의 모든 좌절에 바치는 흔글의 시.
아무도 당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한다고 느낄 때, 당신을 위로할 한 편의 글.
세상에 나만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내가 또 하찮게 느껴지고.
어디 하나 내 편은 없는 것 같고, 그래서 인생이 다 의미 없게 느껴질 때.
누구에게나 그럴 때가 있다.
그런데도 이 모든 고통을 결국은 홀로 견뎌야 한다는 걸 깨달을 만큼 철이 들어 버렸을 때.
흔글의 이 글들은 그런 당신에게 모든 것을 내려놓아도, 아무것도 가진 게 없고 추락해버렸다고 생각해도
괜찮다고. 지금 주저앉았다면 다시 일어날 일만 남은 거라고 놓아버리고 싶은 손아귀에 힘을 보태줄 희망이다.
그의 글은 한 편 한 편이 각각 다른 단어와 이야기로 ‘괜찮다’, ‘당신은 소중하다’, ‘당신 마음을 이해한다’고 말한다.
늘 듣고 싶었지만 아무도 해주지 않았던 말들을 작가의 섬세한 감성과 특유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글들로 한층 더 다정하게 들려준다.
그래도 여전히 아무도 너의 마음 알아주지 못한다면
기꺼이 너의 고생한 지난날들 내가 기억할게.
너의 곁에서 함부로 다정할게.
- <함부로 다정할게> 중에서
부드러워서, 따뜻해서, 다정해서, 포근해서 고마운 작가 흔글.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의 심장이 그의 글이 주는 온기로 따뜻해지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흔글(저자)
: 작가, 시인, 가장.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글을 쓰는 사람이니 몇 편의 글을 써왔다.
몇 겹이 쌓이는 시간 동안 책도 내왔다.
음악은 재즈를 좋아한다.
잔잔한 클래식도 가끔 듣는다.
선율에 맞춰 가사를 적기도 하고
영화 같은 노래를 들으면서
현실을 영화처럼 바라보기도 한다.
『무너지지만 말아』에는 위로의 글들을 담았다.
일교차가 큰 마음에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목차
모든 좌절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힘들었던 시간도 결국에는 지나간다
이렇게 가는구나
세상에도 빛은 있다
기대도 돼요
웅크리지 마요
오늘의 느낀 점
세상을 살다가 보면
세상
우리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시들지만 말아라
결심
기회를 좇기 보다는
초심
바다
기다림 색다름
말해도 모르니까
힘들면 힘 내려놔
최악을 걷고 있다면
엄마
살다 보니 진심
마음 관리
너는 할 수 있어
한계라고 느껴진다면
그런 너
완벽하지 마요
잡아봐요 행복을
너도 나도
아오리 사과
말과 글
우선
잊지 마
걱정
너에게
무너지지 말아
근로자의 날
이번 겨울
오늘 하루만
고마우면 고맙다고
좋아질 얘기만
살아가면서
인연이 아니었던 사람
네가 힘들 때
소소한 행복
마음
모든 고등학생
기억해
천천히 서서히
힘들어진 마음
조급해 하지 마
믿음의 크기
힘든 시간
무의미한 것들
하고 싶은 것
외롭게 하지 않을게
모든 것을 잃었을 때
성숙해지는 것
가지고 있는 것
조절해요 우리
휴가 나온 친구
함부로 다정할게
더운 바람만 부는 줄도 모르고
살을 빼기 위해서는
마음이 약하네
달 위를 걷고 있는
위로를 받아들이는 것
내게
마음이 높은 사랑
밤
네 옆에서
참 좋게
힘
피해지지 않아요
마음 공사
유일한
흑심
변함없이
그 정도의 속도
추억
세상 사람
행복은 돌고 돌아
소화
보따리
암흑 속 나의 손
최악의 사서함
신호등
흔적이 되고 싶다
이별의 착각
나무
같이 가자
너는 좋은 사람
여기
상처는 새 살의 전제조건
우리의 색
새벽부터
인생의 진리
희망
잘 자라
비틀거리지 말아요
잠 안 오는 새벽에
하고 싶은 말
어둠 속 애매함
가지고 나서
미련 없이 놓는 연습
항상
그냥 만나자
한 번 사는 인생
믿을 수 있는 사람
겉모습
모든 남자들에게
모든 여자 친구에게
꿈
간절한 마음
금지 팻말
미안해 하지 마
길
마음을 버려
감히
밤공기
통화
속상하니까
따뜻한
세상
그런 기분
어둠
끝까지
바람
그러지 않았으면
막다른 길
기운 내
예쁜 말
꽃밭에 데려가는
함께 있을 때
우리
생각의 차이
당신
그대의 상처에도
오늘의 일기
내가 알아줄게
낮처럼
얼른
번호표
비교하지 마
망설이지 말아요
상처
마음
표현
속삭임
좋게
너를 보면
아버지
안쓰러워
쉽게 헤어지지 마
힘들면 힘들수록
찾아와요
계절
널 위한 말들
잘 모르는 사람의 말
평생 어제로 살고 싶어
울음
네가 가는 길
야속하게
알아줄게
말세
안개꽃
기다려
놀림
매일 저녁도
요즘
뻔한 사람
걱정
우리
난고(난 GO)
Q&A
반복
치료
바람
행복
물고기
그냥
우리
흐름
속임수
갈수록
나에게만 쌓여가는 감정
마음 표현
시가 되는 사랑
흔들리면
실망하지 말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모습
그런 사람
껄끄러운 관계
요즘
밝음을 알아주는 사람
점점
쓸데없는 생각
시간
진심
부모님에게
사랑
그녀
열차
걱정
세상
억지로
칭찬
상처
다시 시작
나의 바람
나한테는
너에게
괜찮아
소중하니까
일상
길
절실
시쿵심쿵을 마칩니다
